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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맛집 알찬하루 후기입니다.

 

대전 둔산 맛집! 알찬하루!! 핸드폰 수리차 갔다가 들린 식당입니다.

 

눈이 하염없이 내리던 날 점심식사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하게 지나가던 골목에서 발견한 알탕집 !

 

새롭게 생긴지 얼마 안됐다는 알탕집!

 

점심메뉴는 명란-알탕 !

 

 

 

 

 

 

 

 

대전 둔산 맛집 알찬하루에서는 점심메뉴로 알탕만 판매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메뉴로 찜을 판매하긴 하지만 점심 메뉴는 유일하게 알탕입니다.

 

메뉴는 알찜, 알탕 두개인데~

 

알탕 나온 비주얼 확인하고는 알찜이 먹고 싶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난 메뉴가 있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거든요 ,

 

갑자기 지나가다 발견하고는 자연스레 들어갔는데 눈이 오는 날씨에 먹기 딱좋은 얼큰한 찌개라고 생각됩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던 대전 둔산 맛집 알찬하루는 종업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먹는 중간에 한번씩 오셔서 육수가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시고~

 

추가 반찬을 셀프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식사 내내 지나치지 않게 주시하시며 손님을 신경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시 전에 들어갔는데 12시쯤엔 매장내 손님이 꽉찰 정도로 이미 맛이 소문이 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날씨가 한몫을 했는지~ 눈이 식사 내내 ~ 그리고 후에도 내려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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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개인적인 생각에 잡내 나지 않고 굉장히 맛있었어요!

 

명란특성상 끓이면 퍽퍽할수 있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사비 간장까지 주니깐 꼭 찍어 먹으세요!

 

국물과 함께 먹는 곤이 맛도 냄새 없이 진짜 괜찮았어요!

 

쑥갓이 많이 들어가고 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맛도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좀 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고추가루를 추가 해도 될거 같아요.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간은 맞지만 매운맛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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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맛집 알찬하루 후기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시간대가 늦은 저녁이었으면 소주한잔 곁들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점심에는 알찜은 판매하지 않고 오로지 알탕만 전문적으로 한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해서 방문해 주시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여자 2 남자 1명갔을때 알탕의 적지 않은 양이었어요.

 

여자 3분이서 가시거나 남자 1 여자 2분이 대식가가 아니라면 2인분 드셔도 될만큼 푸짐했습니다.

 

매장에서 인원수대로 시켜야 하는지는 여쭤보지 못했지만 양이 푸짐하다는점 알려드려요!

 

해산물, 곤이, 홍합, 미더덕, 오징어, 두부 등 다양한 야채와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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